▲ 김해다문화치안센터 개소. (제공: 경남지방경찰청)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이 6일 김해시 동상동 소재 김해다문화치안센터에서 청장, 서장, 김해시장, 협력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치안센터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

다문화치안센터는 경남 김해시 동상동 864-2로 대지 155㎡(건물 129.63㎡) 면적이며 김해시 예산 6800만원으로 일반치안센터를 ‘김해다문화치안센터’로 리모델링을 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이번에 개소한 김해다문화치안센터는 갈수록 지능적이고 세력화 되어가는 강력범죄 등 외국인 치안 수요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외국인과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찾아가는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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