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이상형 인터뷰 “밝은 성격-밝은 외모 좋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마동석의 이상형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두 남자’ 개봉을 앞둔 마동석과 민호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마동석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마동석 이상형이 공개됐다.

마동석은 “밝은 성격, 밝은 외모가 이상형이다. 제 얼굴이 어둡기 때문”이라며 이상형을 언급했다.

특히 ‘연예가중계’ 녹화 당시 마동석과 예정화의 열애설 기사가 나지 않았기에 더욱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같은 소속사 식구로 3개월째 교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