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현경 기자] 5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성탄트리 주변에는 조명등을 넣은 조화가 형형색색 빛을 발하고 있다. 또 시민이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아 생산한 전기로 점등하는 친환경 조형물 등이 설치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점등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8일까지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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