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은 ‘콘텐츠연합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이를 기념해 오는 7일부터 우노큐브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선사하겠다고 5일 밝혔다.

알라딘그룹은 우노큐브 구매자에게 ▲푹(pooq) 초고화질(5M Full HD) 2개월 이용권 제공 ▲구매 후기 댓글 달면 선착순 200명까지 ‘판도라(NEW, 대표 김우택)’ 영화예매권 1인 1매 증정 ▲포토 리뷰 등 상품평 작성자 중 100명 추첨해 푹 TV ‘PLAYY’ 영화까지 시청 가능한 ‘슈퍼팩 1개월 이용권’ 증정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우노큐브 공식 쇼핑몰인 ‘우노큐브몰(www.unocubemall.com)’에 가입 후 푹 이용 기대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판도라’ 영화 예매권 1인 1매를 제공하며, 모든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기대웅 ㈜알라딘그룹 대표는 “이제 우노큐브로 푹에 가입만 하면, 집안에서도, 스마트폰으로도, 캠핑장에서도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TV 및 영화를 볼 수 있다”며 “우노큐브-푹이 한국에서 OTT 시대를 열어줄 선구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알라딘그룹은 이번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핫스팟 기능을 보완했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지상파 채널 자막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며, 향후 웹툰서비스 및 게임 서비스 제휴를 추진하고, UHD 상용서비스 이후 UHD 셋톱TV 및 일체형 TV 모델 개발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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