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영애, 제6차 촛불집회서 ‘홀로 아리랑’ 열창… “촛불 하나로 바뀔 수 있다” (출처: 한영애 페이스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한영애가 제6차 촛불집회 행사에 참석했다.

한영애는 3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제6차 촛불집회에 참여해 ‘내 나라 내 겨레’와 ‘홀로 아리랑’ 등을 열창했다.

한영애는 국민들을 향해 “여러분 지치지 마십시오. 촛불 하나로 바뀔 수 있습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앞서 한영애는 2일 자신의 SNS에 ‘광화문에 노래기도 하러 갑니다’는 글을 게시하며 제6차 촛불집회에 참석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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