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한영애가 12월 3일 열리는 촛불집회에 함께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영애는 2일 자신의 SNS에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쓰러지지 않고 부러지지 않는 이들이 있기에 존재합니다. 이 땅의 아이들도 먼 훗날 그런 생각을 하게끔 우리 모두 버텨야겠죠. 제발 조율 한번 해주세요. 12월 3일 광화문에 노래기도 하러 갑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한영애는 지난 1986년 ‘신촌블루스’ 멤버로 데뷔해 ‘조율’ ‘누구 없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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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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