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해당 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수경이 통통 튀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수경의 통통 튀는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수경은 안락한 침실을 놔두고 거실에서 매트리스 생활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거실에서 TV를 틀어 놓고 취침모드로 맞춰 놓고 잔다” “거실을 원룸처럼 사용한다”며 거실라이프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저도 그렇다. 거실서 잔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거실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며 좋아하는 만화를 시청하고 음식섭취 등 반경 1m 라이프를 공개했다. 특히 이수경이 이불을 밟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한혜진은 “드라마 꼭 봐야겠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아이들이 저렇게 행동한다”며 맞장구를 쳤다.

또 이수경은 시장 문구점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예상외의 물건을 찾는다. 바로 액체괴물 장난감을 찾지만 제품이 품절됐다는 주인의 말에 어린아이 같이 허탈한 모습을 보이며 “물건은 또 언제 도착하냐” “다시 구매하러 오겠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한혜진·김용건은 웃음보를 터트렸다. 이수경은 “어렸을 때 즐거웠던 행동을 반복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이시언의 고향 방문과 기안84의 육아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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