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6차 촛불집회를 앞두고 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2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가수 god의 ‘촛불 하나’를 틀었다.
박명수는 노래가 끝나자 “원래도 좋은 노래인데, god ‘촛불 하나’가 요새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나가 모여서 둘이 되고, 둘이 모여서 셋이 되고. 그렇게 다섯이 돼도 여전히 하나다”라고 전했다.
한편 3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촛불집회가 열린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