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코리아는 최근 서비스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제공: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최우수 어드바이저 등 12인 선정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인천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2016 FORD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16 FORD 서비스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선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비스센터 체험을 위한 전화예약부터 접수와 고객응대, 출고 등 전체적인 포드코리아의 서비스 프로세스에서 직원들의 체계적인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본선진출자 선정을 위해 우선 일반고객으로 가장한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진행되는 미스터리 쇼핑과 고객만족 설문조사 점수를 합산했다. 여기서 선발된 우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리셉션니스트 각각 상위 6명씩 총 12명이 경진대회에 참가, 결승 행사를 진행했다.

2016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동대구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의 정현태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차지했다. 또한 2016 최우수 리셉션니스트로는 서초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의 채은혜 리셉션니스트가 선정됐다.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영예를 안은 정현태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포드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지는 고객서비스는 단순히 차를 수리하는 것 끝나지 않는다”며 “차량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들어오는 순간부터가 포드와 링컨브랜드를 만나는 또 다른 브랜드 경험인 만큼 최상의 고객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강서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박금석, 송파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홍기성, 의정부 서비스센터(더파크모터스) 김대호, 평촌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박용성, 서초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송주호 등이 수상했다. 리셉션니스트 부문에는 강서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박주희, 의정부 서비스센터(더파크모터스) 이보람, 대전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이서윤, 평촌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오지은, 동대구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황선영 등이 선정됐다.

포드코리아 서비스총괄 변재현 상무는 “포드·링컨의 브랜드가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날 수 있는 최접점이 공식 서비스센터”라며 “이번 경진대회처럼 서비스 전문 인력의 동기부여 프로그램과 같이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전국적으로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 이한모터스 등 총 4개 공식 딜러사의 31개 전시장과 28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