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헤라엔터테이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첨밀밀 부른 가수 헤라가 2016 대한민국을 빚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특별대상 받았다고 소속사는 2일 밝혔다.

헤라는 17세 때 중국에서 단 1명만 뽑는다는 가무단에 특채로 입단해 19세 때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과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킨 중국 최고 스타덤에 올랐던 경력의 소유자이다.

월드 가수 헤라는 17세 때 중국 가무단 인기여자가수 특채로 선발돼 중국 CCTV, LNTV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중국MTV 가요부문 대상을 받는 등 중국 내에서 최고의 스타덤에 올랐던 아이돌스타로 활동했다.

2000년 한국국적취득 후 월간 문학세계 시인, 수필가, 신인문학상 수상, 170만 다문화인 최초 ‘가리베가스’ 시집 발간 후 드림크루즈해운㈜ 전속으로 중국, 홍콩, 일본 크루즈 공연과 원림홀딩스 캄보디아CTV방송 홍보대사 활동 등 국제적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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