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119대원들이 코엑스 건물 내부를 조사하고 있다.

코엑스는 오후 1시 50분쯤 정전이 발생해 이용 고객들이 대비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코엑스는 비상발전기로 전기를 대체하면서 건물 내 일부의 전기를 차단하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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