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LG유플러스가 2일 화웨이 P9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제휴카드와 수능 및 스페셜 쿠폰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웨이 P9 출고가는 59만 9500원, P9 플러스는 69만 96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단독 출시하는 화웨이 P9의 경우 6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공시지원금 17만원을 제공하며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월 30만원 이상 사용, 24개월 기준) 할부를 이용할 경우 최대 36만원 청구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U+ 수능 프로모션 대상 고객(주민등록상 1997년~1999년에 태어난 고객)의 경우 ‘데이터 스페셜A(6만원대 요금제)’ 이상 데이터 요금제로 신규가입·기기변경·요금제 변경을 하면 6개월간 월 1만 7490원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16일까지 ‘P9 스페셜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이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하거나 이벤트 페이지 주소에 직접 방문하면 스페셜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후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해 확인하면 모바일 기프트콘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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