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청. ⓒ천지일보(뉴스천지)

깨끗한 공기 만들기 시작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로 아산시에 2년 이상 연속 등록한 차량이다. 지급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종과 연식에 따라 산정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환경보전과로 하면 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23일 이전 폐차 완료가 가능한 차량에 대해 접수를 받는다”며 “시민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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