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아, 근황 공개… 최근 모습 보니 ‘변함없는 미모’ (출처: 이상아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상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상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매니저 온 줄 알고 나왔더니. 눈 온다. 비와 섞여서 잠시 눈 맞으며 상쾌한 공기 마시는 중. 올 거면 화끈하게 내릴 것이지. 첫눈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턱을 괴고 카메라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특히 이상아는 변함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아는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뒤늦게 알려진 이혼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아는 “서로 완전히 갈라선 지 벌써 3년 정도 됐다. 별거 2년, 합의이혼으로 3년 걸렸다”며 “제 입으로 굳이 말을 안 한 건 좋은 이야기가 아니지 않냐. 이런 거로 이야기가 나오는 게 부담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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