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윤리토크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제공: 한국중부발전)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지난달 30일 보령 본사 대강당에서 윤리공감대 강화를 위한 CEO와 함께하는 윤리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청렴윤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콘서트에는 정창길 사장을 비롯한 본사와 인근 사업소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정창길 사장의 윤리토크, 재즈밴드 판도라의 공연, 연세대학교 철학과 김형철 교수의 강연과 윤리 즉문즉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제 사장경영방침에도 ‘기본 중시’를 강조하고 있는데 윤리는 기본 중의 기본” 이라며 “안전은 사람의 생명이고 품질은 설비의 생명이란 말이 있는데 청렴윤리는 조직의 생명” 임을 강조했다.

중부발전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청렴윤리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청렴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서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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