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가 지난달 30일 개최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이승훈 사장(오른쪽)이 직접 담근 김치를 통에 담고 있다. (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지난달 30일 대구 안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훈 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과 주부봉사단 등이 참여해 직접 담금 김장 김치 5kg 약 500박스를 인근 단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뒤 3년째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훈 사장은 “가스공사가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노와 사가 함께하는 연탄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