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야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발의 협의가 1일 결렬된 가운데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가 개회돼 의사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애초 야권은 탄핵안을 이날 발의해 내일(2일)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새누리당이 ‘4월 퇴진 6월 조기대선’을 당론으로 정하면서 비박계 협조 등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이날 탄핵안은 본회의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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