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1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불을 지른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피의자가 경찰에 바로 검거됐다.
이날 오후 3시 15분께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화재가 발생,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박정희·육영수 영정 등 추모관이 전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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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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