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정렬 기자] 12월의 첫날. 효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일일찻집이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일찻집은 식사, 커피, 전통차,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낮 12시가 막 넘은 점심시간. 일일찻집을 찾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봉사자들도 바삐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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