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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안양시, 공동발전 위한 협약식 및 정책협의회 개최
박정렬 기자  |  jiroopark@newscj.co.kr
2016.12.01 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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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안양시청에서 광명시와 안양시가 공동발전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명시)

박달하수처리장 상부 공원조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위해 공동 노력
경계지역에서 발생하는 현안, 시민 입장에서 합리적 해결 위해 협력

[천지일보 광명=박정렬 기자] 경기도 광명시(시장 양기대)와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지난 11월 30일 오후 안양시청 회의실에서 ‘광명시·안양시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합리적 해결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광명시와 안양시는 이날▲ KTX광명역세권 활성화와 박달하수처리장 지하화 및 상부 공원조성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안양천의 친환경 생태하천 및 시민 휴식공간 조성 ▲스마트타운 행정구역 경계조정 ▲안양시내버스 광명역 운행 노선 증설 ▲행정구역이 나눠져 있는 개발지구나 건물에 대한 경계조정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양 시의 정책협의회에서 광명시는 최근 KTX광명역세권 인근 안양 새물공원 내에 야구장 등 대규모 체육시설 계획과 관련, KTX광명역세권 입주예정자들이 강력히 반대하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안양시에 원만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혐오시설이었던 박달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는 당초 사업 취지에 맞게 상부 새물공원과 새빛공원을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양 시의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도록 협력해나가자”고 말했다.

협약 체결 이후에 이어진 제1차 정책협의회에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양 자치단체의 국·과장 등 18명이 참석해 양 시의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 지난달 30일 안양시청에서 광명시와 안양시 관계자들이 공동발전과 협력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하고 있다. (제공: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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