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가 12월 한 달간 최대 32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모델이 관련 플랭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제공: 한국GM)

콤보 할인 등 최대 325만원 할인 제공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12월 한 달간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해 파격 할인을 제공하고, 대규모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달에 최대 325만원의 현금할인과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콤보 할부를 이용해 스파크 구입 시 10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4.9% 60개월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할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생산월별 최대 120만원을 할인해주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에 더해 콤보 할부를 이용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더불어 ‘쉐보레 페스타’를 진행해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등 3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 준다. 이 조건을 활용해 크루즈 구입 시 최대 215만원, 트랙스 최대 206만원, 아베오 최대 159만원 등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12월 한 달간 ‘올 뉴 말리부’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무상 교환과 10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최근 내수판매 3만대를 돌파한 말리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혜택이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전제품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회사 출범 이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내수시장에서 견실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밖에 쉐보레는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전시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및 무릎 담요를 선물하는 등 대규모 경품 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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