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창원 “박근혜 탄핵 반대 야당의원 있으면 공개하겠다” (출처: 표창원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야당 의원이 있으면 공개할 것임을 밝혔다.

표창원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당 일부에서 탄핵에 반대하거나 9일로 미루자는 의견 강하게 제시하는 분 있다는 이야기를 자꾸 주셔서 확인 중이다”며 “사실일 경우 당연히 새누리당 의원들과 마찬가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원 의원은 국회의원 300명 전원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반 입장을 분류해 공개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