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자현, 중국서 우효광과 먼저 혼인신고 후 결혼? (출처: 추자현 웨이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류 여신’ 추자현과 중국 가수 겸 배우 우효광이 내년 4월 결혼에 앞서 먼저 혼인신고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0일 “추자현과 우효광이 결혼 일정을 조율 중”이라면서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날짜나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추자현의 한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부터 추자현이 우효광과 결혼을 염두하고 있었다. 중국의 경우 혼인신고를 먼저 한 후 결혼을 할 수 있기에 선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추자현은 지난해 9월 우효광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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