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 실시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최고 70% 환율 우대 및 추첨을 통해 아이패트,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NH농협은행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에 환전하는 고객은 통화별로 40~60%의 환율 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USD 1000/EUR 1000/JPY 10만 이상 환전 시에는 7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해외 송금 고객은 통화 구분 없이 기본 50% 우대 환율을 적용하며, NH해봄고객(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농협은행의 Young 고객층)은 10% 추가된 6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또한 건당 USD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및 송금 실적 고객과 NH-ONE 해외송금서비스, N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서비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0명에게 NH기프트카드, 농촌사랑상품권, 애플 뉴 iPAD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겨울 방학 해외여행이나 신학기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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