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송파구 풍성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 1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 은행직업체험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부(본부장 권석환)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풍성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 1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 은행직업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은행직업체험교실은 청소년들에게 금융기관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을 도와 미래의 글로벌 인재가 되도록 양성·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서울강남사업부는 저축과 투자 그리고 금융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 및 체험위주의 참여수업 형식으로 진행해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석환 본부장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금융경험의 토대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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