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자현, 연인 우효광 볼 뽀뽀에 행복 미소 “태어나서 고마워” (출처: 추자현 웨이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대륙 여신’ 추자현이 공개 연인 중인 중국 배우 우효광과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추자현은 과거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SNS)를 통해 “생일 축하해요. 있어줘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 우효광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자현은 귀엽게 브이를 그리고 있고, 그런 추자현이 사랑스럽다는 듯 볼 키스를 하는 우효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추자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결혼 보도에 대해 한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4월 결혼을 할 수 있지만 확정은 아니다”며 “그 외 구체적 사항은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입장을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