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사회 “국정화 교과서 집필진 최인섭 교장 규탄”
천안시민사회 “국정화 교과서 집필진 최인섭 교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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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국정화저지 천안시민사회가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역사교과서 집필진 최인섭 교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한국사 국정교과서 거부한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사국정화저지 천안시민사회가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역사교과서 집필진 최인섭 교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천안시민사회는 “교육부가 지난 2015년 교육과정 개정에서 친일·독재역사를 미화한다는 국민의 반대여론을 짓누르고 중고등학교 역사·한국사 국정화를 발표했다”면서 “반대여론에 집필진 발표를 못 하다 지난 2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필진 중 최인섭 천안부성중 교장과 황정현 온양한올중 교사가 포함돼 있다”며 “부패와 부정으로 점철된 박근혜 정권이 획책한 한국사 국정화 부역질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집필진은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부분의 교육청에서는 내년부터 적용할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역사과목 교과서 채택을 놓고 혼란을 겪고 있다”며 “교육과정 개정은 2018년 적용하게 돼 있는데 유독 한국사만 2017년부터 적용하도록 한 고시는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 한국사국정화저지 천안시민사회가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한국사 국정교과서를 거부한다’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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