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15개 대학 2018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에 대해 ‘2018학년도 대입전형’의 시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교육걱정에 따르면, 대학들은 ‘2018학년도 대입제도안’에 따라 2018학년도 대입전형을 특기자전형의 축소·폐지, 논술전형의 대폭 축소, 수시모집 전체에서 차지하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 반영 비율의 완화로 시정해야 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