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샤페코엔시 축구팀 전세기 추락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베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비극에 대해 언급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브라질 축구리그 소속팀의 선수 등 81명을 태운 비행기가 28일(현지시간) 밤 콜롬비아에서 추락해 최소 75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샤페코엔시 선수들은 30일 콜롬비아에서 개최되는 중남미 축구대회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에 출전하려다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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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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