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선수가 올린 ‘나와 데이빗 횽’. (사진출처: 김연아 선수 미니홈피 캡쳐)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16일 ‘피겨 퀸’ 김연아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일상 생활 모습들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김연아는 지난 16일 미니홈피 사진첩 ‘Yuna’ 폴더와 ‘Olympics’ 폴더를 통해 최근 사진과 지난 1월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5장으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얼굴을 직접 찍은 사진 한 장과 안무가 데이빗 윌슨과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찍은 사진,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모습, 음식을 먹으며 미소 짓는 모습,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찍은 사진 등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김연아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청순한 피겨 여왕” “너무 이쁘다” “품격있는 여왕” “앞머리 내린 모습이 너무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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