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4대 종단과 보건복지부가 꾸린 노숙인 지원 협의체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종민협)가 28일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웹툰 ‘길리언’의 단행본 출판 기념과 노숙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북 콘서트’를 개최한 가운데 김태현 작가가 발언하고 있다. 웹툰 ‘길리언’은 5년간 여수역과 서울역 주변 거리에서 실제 노숙생활을 한 김 작가와 만화가 신웅 화백의 그림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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