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인천 중구 신포동 주민센터 2층에서 이상구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김상기 통장자율회장 및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 중구청)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 신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구)와 통장자율회(회장 김상기)가 지난 24일 신포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통장, 주민자치위원, 이충훈 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장 및 수혜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 6월에 개최된 신포국제시장 장보기 행사에 이어 하반기에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200명에게 한국마사회로부터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 1000장(1000만원 상당)을 배부해 연안어시장 및 신흥시장에 사용토록 했다.

이충훈 한국마사회 중구센터장은 “올해 상‧하반기 2번이나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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