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슈, 아들 유-딸 라율과 즐거운 한때 “제발 자자” (출처: SES 슈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S.E.S 슈와 아이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보고 이제 잡시다. 오늘 모두 푹 자요. 제발 자자”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와 그의 아들, 딸인 유와 라율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바가지 머리로 자른 유의 머리와 훌쩍 자란 라율이 눈길을 끈다.

슈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2시 넘어 우리 음악 들을 수 있어요 smstation에서~ 멋진 음악! 들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앨범 커버를 올렸다.

또 슈는 “가위질에 푹 빠져있는 우리 라희양~ 너무 잘 이쁘게 컷팅하는데… 동화책 읽고 이쁜 캐릭터 있음 컷팅해서 나한테 준다… 어떤 게 오른 건지…”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슈는 라희와 나란히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슈가 속한 S.E.S는 28일 신곡 발표를 기점으로 재결성 및 활동을 시작했다. S.E.S는 이날 자정 히트곡 ‘Love’의 2016년 버전 ‘Love [story]’를 발매했다. ‘Love [story]’는 S.E.S의 또 다른 히트곡인 ‘I'm your girl’과 새로운 랩 구성이 추가된 매시업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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