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세연 ‘아는 형님’ 출연 소감… 거지 분장에도 우월 미모 (출처: 진세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진세연이 ‘아는 형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던 ‘아는 형님’,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촬영 내내 계속 챙겨주신 ‘아는 형님’ 선배님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는 형님’ 대박. 강호동. 이상민.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민경훈. 김희철.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지 분장을 한 채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아는 형님’ 멤버들과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세연은 거지 분장에도 우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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