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재단의 출범 기념식이 17일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가운데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설립된 한식재단(이사장 정운천)의 출범 기념식이 17일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정운천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장태평 장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 외교통상부 천영우 제2차관, 한식세계화추진단 양일선 공동단장, 배천 조씨 33대모 종부 김현숙 씨 등이 축사자로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 김금래 의원,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 변도윤 전 여성부장관,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등 많은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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