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 리지. (사진출처: 애프터스쿨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7인조 여성 그룹 ‘애프터스쿨’이 새 멤버 리지(Lizzy)를 영입해 8인조 그룹이 됐다.

애프터스쿨의 제8의 멤버가 된 리지(Lizzy)는 17일 새벽 애프터스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습을 공개했다. 

리지는 지난 15일 애프터스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번째 싱글 재킷 사진 한 장이 공개되며 네티즌 사이에서 궁금증 남았다.

이날 공개된 새 멤버 리지의 모습은 교복을 입고 미소짓는 모습이 귀여운 강아지를 닮았다는 네티즌들의 후문도 있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새 멤버 리지는 19살이며 부산 출신이다. 키 168cm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보컬 실력은 물론 뛰어난 댄스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라며 “귀여운 말투와 외모로 벌써부터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등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새 타이틀 곡 ‘뱅’은 오는 2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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