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5일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단체관람객이 관람을 마치고 내려오고 있다.

통일전망대는 고성8경 중 하나로 DMZ와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 고지에 위치에 있으며, 금강산의 일출봉, 집선봉 등을 바로 눈앞에서 원경으로 볼 수 있다.

또 발아래에는 동해북부선 철도길을 잇는 공사 장면과 2004년 12월 개통된 동해선 남북연결 도로까지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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