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희지, 훈남 남편 공개… ‘송승헌 닮았다?’ (출처: SBS ‘자기야 백년손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노희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노희지는 “여섯 살 때 꼬마 요리사로 활동했는데 어느덧 29세가 돼 결혼까지 했다”고 말했다.

노희지는 지난 10월 세 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했다. 27일 차 새 신부 노희지는 “지난주에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며 훈남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노희지 남편의 사진을 본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정말 잘생겼다. 송승헌 눈썹을 닮았다”고 말했다.

노희지는 또한 “남편이 벌써부터 처가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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