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혐의’ 차주혁, 하루 전까지도 SNS 활동 활발 (출처: 차주혁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4일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마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하루 전까지도 SNS에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경찰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차주혁이 대부분의 혐의를 순순히 인정하고 있다. 공범과 함께 검찰에 곧 송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주혁은 하루 전인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차주혁은 13명과 함께 마약을 투입하고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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