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네팔서 ‘지진피해’ 고등학교 재건한다
알라딘, 네팔서 ‘지진피해’ 고등학교 재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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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4월 지진 피해를 본 네팔 다딩두와콧 마을의 수라스위티 고등학교. (제공: 알라딘)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대표이사 조유식)은 네팔 다딩 지역에 지진으로 무너진 고등학교를 재건하기 위해 국제개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등스님)와 학교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5년 4월 네팔에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네팔 수도인 카드만두에서 4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다딩두와콧 마을의 수라스위티 고등학교도 큰 피해를 봤다. 전교생 500명이 재학 중인 해당 학교의 교실이 무려 8칸이 무너진 것.

그동안 수라스위티 고등학교는 구호단체의 지원으로 임시 교실에서 수업을 받아왔지만 교육 환경상 재건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알라딘이 학교 재건을 위해 손을 내밀었다.

조유식 알라딘 대표는 “지진으로 학교가 다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해 네팔에 있는 학교를 지원하게 됐다”고 후원 동기를 밝혔다.

알라딘은 해당 고등학교 재건 사업을 위해 철근 콘크리트 교실 8칸, 책걸상 144세트, 화장실 4칸을 지원할 계획이며, 수라스위티 고등학교는 2017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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