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토종 카시트 회사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오는 24일부터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이치의 모든 카시트를 만날 수 있다. 베스트셀러인 ‘퍼스트세븐’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는 물론 스테디셀러 ‘디가드 토들러’, ‘디가드 주니어’도 선보인다. 만화캐릭터 ‘터닝메카드’와 콜라보를 한 ‘터닝메카드×다이치’ 또한 30% 할인된다.

특별사은품 증정 및 할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이치는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디가드 토들러’ ‘디가드 토들러 ISOFIX’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 ‘프렌디’와 ‘프렌디 래치픽스’는 27% 할인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선착순 5명에게는 ‘터치픽스’를 반값에 제공한다.

특별사은품도 푸짐하다. 히트 상품 중 하나인 ‘다이치 정품 썬바이저’는 물론 ‘쿨시트’와 ‘베베포드 부스트’까지 받을 수 있다. ‘퍼스트세븐’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구매자에겐 3종 모두가 지급되고, ‘디가드 주니어’ ‘터닝메카드’ 구매 고객은 썬바이저와 쿨시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모든 생산공정을 한국에서 하는 다이치는 국내 카시트 회사 중 최초로 중국, 대만 등 4개국 안전인증을 획득했으며,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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