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수 기자] 민주노총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23일 민주노총 15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6일 5차 주말 촛불집회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퇴진행동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아닌 즉각 퇴진”이라며 “만일 26일 집회를 진행해도 박근혜 내통령이 퇴진하지 않는다면 오는 30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5차 주말 촛불집회에 서울에서만 150만명, 전국 합하면 200만명을 참여해 전국 최대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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