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학습법 전문 교육기업 공부혁명대가 서울을 비롯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겨울방학 학습법 강연회를 오는 29일부터 진행한다.

먼저 서울은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오는 29일(화), 12월 12일(월)에 중학생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진행한다. 다음 달 9일(금)은 동일한 장소에서 고등학생 겨울방학 학습법 강연회가 열린다. 8일(목)은 양천구 양천문화회관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겨울방학 학습법에 대해 소개한다.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으로 모두 동일하다.

지방 강연회는 다음 달 부산과 대구, 창원에서 각각 열린다. 먼저 부산은 1일(목)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서, 대구는 2일(금) 대백프라자에서 강연회를 실시하고, 창원 강연회는 5일(월)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열린다. 지방 강연회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겨울방학 학습법 강연은 공부혁명대 송재열 대장, 윤의정 대표를 비롯해 전 대원외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에서 교감을 지닌 대입 전문가 오삼천 총감 등이 연사로 나선다.

각 전문가들은 중·고등학생별로 신학기 대비 효율적인 학습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려줄 계획이다. 강연은 중·고등학생은 물론 학부모도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공부혁명대 학습컨설팅 1회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윤의정 공부혁명대 대표는 “겨울방학은 내년 신학기 성적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이번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경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만큼 겨울방학을 활용해 새 학년에 필요한 학습법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각 강연은 전화(02-404-8709)로 신청하면 된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공부혁명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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