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날드 만줄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가운뎃줄 남자)이 18일 오후 성신여대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 뒤 참여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지난 18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도날드 만줄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만줄로 소장은 ‘2016 미국 대선과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20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이어 미국 대선결과 이후의 한미동맹, FTA, 방위비 분담, 신고립주의 등 여러 정치·경제 이슈에 대해 열띤 질의가 이어졌다.

한편 만줄로 소장 일행은 성신초등학교와 성신여자중학교,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차례로 견학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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