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인천시 한누리학교를 방문한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은호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의회)

대안학교, 평생학습관, 교육연수원 방문 격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의회(의장 제갈원영)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21~22일 해밀학교, 한누리학교, 산마을고 등 3개의 대안학교와 평생학습관, 교육연수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은호 위원장 등 7명의 의원(박종우·김종인 부위원장, 손철운·신영은·이영환·최만용 의원)은 제23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교육기관 현장 방문을 통해 소통하고 열린 의정 활동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첫날인 21일에는 해밀학교와 한누리학교를 방문해 소외된 학생 없이 꿈과 재능을 발견해 키워나가도록 노력해 줄 것과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평생학습관을 방문해서는 인천시민들의 수요자 중심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주길 당부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2일에는 산마을고를 방문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교육적 시도를 당부할 예정이며 교육연수원을 방문해 교직원의 전문성을 높여 달라고 당부할 것과 교육위원회 의원들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대해 나눌 계획이다.

신은호 교육위원장은 “교육현장 구석구석에서 최선을 다해 본인의 역할을 감당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인천교육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