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스 1% 나눔 이벤트 (제공: 닥스결혼정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닥스결혼정보가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1%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닥스결혼정보는 “여러분이 내신 가입비 중 1%는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되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쓰여집니다”라는 문구를 내걸고, 하지원 대표와 전 직원들이 지난 15일부터 이벤트를 시행했다.

닥스결혼정보는 이벤트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추운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닥스결혼정보 측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러 이웃들을 돕는 일에 다양한 시도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사회공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닥스결혼정보는 ‘성혼주의 원칙’이라는 방침 아래 스펙 등 철저한 신원 확인 과정을 거쳐 기독교 결혼정보나 명품 결혼, 노블레스 성혼 등 원하는 이상형을 소개해 실제 결혼 희망자 간의 만남을 전문 매니저를 통해 이뤄지도록 지원해 결혼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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