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망명정부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18일(현지시간)부터 나흘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해 중국과 몽골 관계가 악화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19일 달라이라마는 몽골 최대 사원인 간단 사원에서 수천명이 참석한 법회를 열었다. 달라이라마가 이날 법회 참석자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 (출처: 울란바토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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