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서 규모 5.4 지진… “국내 영향 없어” (출처: 기상청)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9일 오전 일본 혼슈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8분께 일본 와카야마현(혼슈) 와카야마 남남동쪽 57㎞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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