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동국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동국대 학생 창업인들의 땀과 열정이 공개됐다.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보광))가 학생 창업 활동 성과 공유와 학생 창업 붐 확산을 위해 창업지원단 주최로 ‘제6회 청년창업한마당투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청년창업한마당투어는 청년 창업자들 간 네트워크의 장으로서 그간 대학 내 창업분위기 확산에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신재호 동국대 기획부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학생, 교직원, 창업기관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년창업 붐 확산 영상 상영 ▲동국대 백상응원단 축하공연 ▲기업가정신 특강 ▲교내 창업동아리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광근 동국대 창업지원단장은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학생 CEO들의 패기와 열정 덕분이다. 앞으로는 우리 청년들의 창의적인 도전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소식으로 발전하길 소망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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