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철도노조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규탄대회’가 열린 14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 회관 앞에서 1800여명(주최 측 추산)의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대기업이 성과연봉제를 만들기 위해 제공한 청탁뇌물이 800억원”이라며 “성과퇴출제가 폐지되고 전경련이 해체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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